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 '통합 첫' 상생 일자리 박람회 9월 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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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6 '통합 첫' 상생 일자리 박람회 9월 2일 개최

김대중센터서 '통합 첫' 채용 행사... 47개 기관·기업 참여
98개 부스 307명 현장채용, AI·VR 직무체험 및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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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뉴스119]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오는 9월 2일 오후 1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통합 후 첫 ‘상생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026 전남광주 미래산업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주최한다.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등 지역 9개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에 나선다.

행사는 전남광주 통합에 발맞춰 지역 구인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9개 전문관과 98개 부스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핵심 행사인 ‘기업채용관’에는 전남광주의 미래산업 및 주요 제조업·서비스업 분야 47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곳에서 품질 사무원, 정보통신 기술(IT)·인공지능(AI) 개발, 생산·기술직, 간호사 등 다양한 직종의 지역 인재 총 307명을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주요 참여 기업으로는 엠피닉스㈜, 파란손해사정㈜, 코비코㈜, 세방전지㈜, ㈜오이솔루션,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등이 있다.

특히 박람회에서는 ‘공공기관 멘토링관’이 마련돼 한전KDN, 한전KPS, 한국인터넷진흥원, 광주교통공사, 광주환경공단,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 현직자들이 1:1 맞춤형 입사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는 한전KPS, 한국인터넷진흥원,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채용 정보 및 취업 준비사항 등을 들을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열릴 계획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AI 디지털 기기 및 가상현실(VR) 체험 등 미래형 직무를 사전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구직자들의 면접 준비를 돕기 위한 ‘잡(JOB) 부스트관’에서는 면접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커리어킷 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취업 희망 구직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일자리종합센터(062-613-5991~4)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자 노동일자리정책팀장은 이번 박람회가 “전남과 광주가 하나로 통합된 이후 지역의 구직자들과 구인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하는 첫 기회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 접수를 통한 면접 참여도 가능한 만큼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영수 기자 ho-nam119@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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