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 농업인 안전교육 실시…생활개선회 '안전리더' 역량 강화 생활개선회 농촌 안전리더 역량 강화 이영수 기자 ho-nam119@kakao.com |
| 2026년 08월 28일(금) 17:20 |

농작업안전관리자 이명미 강사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 강사는 농작업 시 피부 노출 최소화, 올바른 작업복 착용, 작업 후 신체 및 작업복 확인, 진드기 물림 및 의심 증상 발생 시 대응요령 등 농업현장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사회 안전리더로서 교육 내용을 가족과 이웃에게 전달하고 일상 속 안전 실천을 이끌도록 농작업 전·후 예방수칙과 생활 속 실천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어 무안소방서 응급처치 전문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CPR)과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을 직접 실습했다. 이는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안군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농업 및 농촌생활 전반에서 지역 주민과 접점이 많다는 점을 고려했다. 이에 따라 개인 안전역량 증진을 넘어 가족과 이웃에게 안전수칙을 알리고 실천을 이끄는 농촌 안전리더로 역할을 확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응급처치와 감염병 예방수칙을 익혀 마을 곳곳에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단체와 연계한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대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농촌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중 응급상황 초기 대응 능력 강화 및 농촌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영수 기자 ho-nam119@kakao.com